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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9.16(수)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학부생, 전국 대학생 학술논문 경진대회 ‘대상’

  • - 양동준·베흐저드(Bekhzod Saidov) 학생, 수입 뷰티제품의 정보처리 선호도와 구매의도 한국·일본·프랑스 비교 연구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9.16 17:06 조회 18 보도자료
▲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양동준 학생, 이재은 교수
▲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양동준 학생, 이재은 교수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무역학전공 양동준·베흐저드(Bekhzod Saidov) 학생이 수입 뷰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처리 방식과 구매의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로 ‘2026년도 무역학 관련 전국 대학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글로벌경영무역학회(IAGBT)와 한국무역연구원(KITRI)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예선을 거쳐 국립순천대·건국대·동국대 등 7개 대학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양동준·베흐저드 학생은 「숫자가 설득하는가, 언어가 설득하는가? 정보처리 선호가 수입 뷰티제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제품 신뢰도의 매개효과와 제조국 이미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받아들일 때 수치 정보와 언어 정보 가운데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가 수입 뷰티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구매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특히 한국·일본·프랑스 제품을 비교해 제품 신뢰도의 매개효과와 제조국 이미지의 조절효과를 함께 살펴보고, 소비자의 정보처리 특성과 제조국에 대한 인식을 고려한 글로벌 뷰티제품 마케팅 전략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양동준 학생은 “전공인 무역학과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뷰티산업을 연결해 직접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분석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산업과 해외시장, 소비자 마케팅을 연결하는 연구와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재은 국립순천대 무역학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인 뷰티산업과 무역학을 스스로 연결해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발전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일본·프랑스 제품을 비교하는 실증연구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와 연구 역량을 함께 키운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자신의 관심 산업과 진로에 연결하고, 실제 글로벌 시장과 산업 현상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학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09.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