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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광주 학생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 ‘메달 행진’ 중

  • - 금7·은7·동15개, 총 29개 메달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
  • - 순천효천고 첫승 소식 알리기도
  • - 축구·배구·핸드볼·야구 등 단체종목도 승전보…추가 메달 기대
이종철 기자 입력 2026.10.20 18:24 조회 166 보도자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순천효천고 야구팀이 첫 경기를 승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순천효천고 야구팀이 첫 경기를 승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학생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광주 학생선수단은 19일 오후 4시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5개 등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빛 낭보는 사전경기부터 시작됐다. 사이클 여자고등부 20km 매디슨에서 황윤미·김재림(전남체육고) 선수가 금메달을 합작했다. 태권도 남자고등부 74kg급에서는 윤미르(여수고)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댄스스포츠 여자고등부 삼바와 룸바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목포고등학교 박수환 학생(81kg 이하급)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육상, 레슬링, 펜싱,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 학생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값진 메달을 추가하며 전남광주 학생선수단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단체종목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지고 있다. 남녀고등부 축구를 비롯해 남자고등부 배구, 여자고등부 핸드볼, 남자고등부 야구 등이 예선에서 잇따라 승리했다. 선수들의 조직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면서 향후 경기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육상·레슬링·역도 등 강세 종목과 주요 단체종목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남은 대회 기간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학생선수들이 하나 된 이름으로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메달의 색깔보다 더욱 빛나는 것은 그동안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은 도전의 과정”이라며 “모든 선수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목포고등학교 박수환 학생(81kg 이하급)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1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