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문화

순천시, 제31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 - 이틀간 4만 5천여 명 방문, 낙안 락(樂)페스타 첫선
  • - 전통민속 재현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인기
이종철 기자 입력 2026.10.26 14:54 조회 46 보도자료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낙안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낙안(樂安), 즐거움을 쌓고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4만 5천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찾아 조선시대 읍성의 일상을 함께 즐겼다.

올해 처음 선보인 ‘낙안 락(樂)페스타’는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개막일인 24일에는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2AM 이창민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 읍성 곳곳에서 펼쳐진 길거리 공연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객석은 가득 찼다.

전통민속문화 재현 행사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낙안군수 부임행렬,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 전통무술공연, 백중놀이, 성곽쌓기, 국악 공연, 창극 ‘김빈길 장군’ 등이 읍성의 옛 모습을 재현했다.

씨름대회, 팔씨름대회, 노래방 경연대회, 윷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떡메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관계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낙안 주민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 세대가 함께 즐기는 낙안읍성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 기간 우천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실시했다.

순천시, 제31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순천시, 제31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순천시, 제31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순천시, 제31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6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