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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광양.순천고 출신 하만식 내정

  • - 광양, 순천고 출신 2000년 간부공채 48회로 임용
  • - 치안감 계급인 하 내정자는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
  • - 태안·여수해경청장, 해경정책관 등 역임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9.17 18:19 조회 175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이 임명 제청됐다.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이 임명 제청됐다.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이 임명 제청됐다.

16일 해수부는 하만식 남해지방해경청장을 신임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하만식 해경청장 후보자는 57세로 전남 광양에서 출생했다. 전남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만식 후보자는 2000년 간부후보 48회로 임용(경위) 해경에 임용돼 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감사팀장·감사담당관, 행정안전부 해경협력관, 여수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국제정보국 외사과장,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경무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하만식 후보자에 대해 태안·여수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하며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등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담당관과 해수부 해양경찰정책관 등 다양한 근무 경험으로 탁월한 정책·기획 역량을 보유했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하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해양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경청장은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수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전임 김용진 해경청장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재임했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09.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