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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AI 기반 철도 현장 혁신·인재양성 맞손

  • - AI 교육·현장문제 해결부터 학생 진로탐색·성과 확산까지… 대학과 철도 현장 연계 강화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9.22 17:53 조회 5
청암대학교–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AI 기반 철도 현장 혁신·인재양성 맞손
청암대학교–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AI 기반 철도 현장 혁신·인재양성 맞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임정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 현장 문제 해결과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청암대학교는 지난 9월 21일 청암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성홍 총장직무대행과 임정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철도 현장의 경험을 결합해 AI 활용을 통한 업무개선과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데이터 기반 철도 현장문제 및 지역 현안 발굴·해결 ▲임직원·교직원·학생 대상 AI 교육 및 인적교류 ▲AI 활용과제 발굴·자문·고도화 및 현장 적용 ▲전문지식·현장경험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학생들의 철도산업 이해 및 진로 탐색을 위한 현장교류 ▲AI 활용 우수사례 및 협력성과 공유·확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굴한 AI 활용과제를 고도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암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철도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현장교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산업 이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협약식에서 “청암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I 특화대학 시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AI 활용과 재직자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이제는 AI 도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방식과 역량도 달라질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청암대학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정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은 “청암대학교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최근 한국철도공사에서도 AI 활용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남본부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와 대학의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상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지식, 현장경험을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청암대학교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앞으로 AI를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과 업무혁신을 비롯해 인재양성, 학생 현장교류,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09.22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