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는 달라도 청년위해 한뜻, 민주당, 장경원•이현재 후보

지역구는 달라도 청년위해 한뜻,
민주당, 장경원•이현재 후보
- 청년의 미래 앞에서 두 시의원 후보 청년위해 한 목소리
- 이현재· 장경원 청년비전센터 건립 현장 방문
- 청년을 위한 공간, 정치 아닌 미래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 기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한 공간 앞에서 지역구의 경계는 의미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의원 후보인 이현재 후보와 장경원 후보가 최근 풍덕동에 건립 중인 전남 동부권 청년비전센터 현장을 함께 찾아 시설 운영 방향과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비전센터는 전라남도가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동부권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두 후보는 청년비전센터가 완공 이후에도 취업·창업 지원은 물론 문화와 네트워크, 교육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선거철이면 경쟁과 대립이 부각되기 마련이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서로 다른 지역구에서 출마한 두 후보는 청년의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 자연스럽게 힘을 모았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두 후보는 지역구는 다르지만 청년 문제만큼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현재 후보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 “청년비전센터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살아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원 후보 역시 “청년정책은 특정 정치세력의 성과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누가 만들었는지를 따지기보다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치가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갈 때,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 여야와 지역구를 초월한 연대가 이루어질 때 시민들이 바라는 진정한 지방정치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지역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였다. 청년이 꿈꾸고, 청년이 머물고, 청년이 성공하는 순천을 만드는 것.
청년비전센터를 바라보며 나눈 두 후보의 대화는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순천의 미래를 향한 작은 약속이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청년 정책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9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