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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총 10명 압축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7.30 15:13 조회 1,925

전남광주특별시,

'부시장 시민추천제' 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총 10명 압축

 

- 국가보조금사기전력 허석 전)순천시장 탈락

- 산업·경제 및 시민주권 등 2개 분야별 상위 5명 선발

- 8월 1일 시민배심원단 심사 및 8월 2일 온라인 투표 진행 예정

 

전남광주특별시가 민선 8기 주요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부시장 시민추천제’의 검증위원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총 40명의 신청자(산업분야 26명, 시민주권분야 14명)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전문성(40%), 도덕성(30%), 정책비전(20%), 소통역량(10%)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야별 최종 후보를 선발했다.

 

▲ 산업·일자리·경제 분야 1위에 김진명 초빙교수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김진명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前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나명환 전남대 AI융합대학 학장 ▲3위 백승주 現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4위 이병훈 前 국회의원 ▲5위 최형식 前 담양군수가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렸다.

 

▲ 시민주권·보건복지 분야 1위에 박향 前 정책관

 

‘시민주권, 청년인구정책, 보건복지,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박향 前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前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박현주 조선대 화학교육과 교수 ▲3위 오미란 現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4위 윤난실 現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5위 채은지 現 노무법인 태율 대표노무사가 뒤를 이었다.

▶ 시민배심원단 심사 및 온라인 투표 거쳐 8월 중 최종 임명

 

검증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은 향후 시민배심원단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치게 된다.

 

시민배심원단 심사는 8월 1일(토) 13시 30분부터 나주 에너지공대 국제회의장에서 108명의 배심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온라인 투표는 8월 2일(일) 인구비례 주민 및 전문가 등 총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후 8월 4일 인사위원회 심의와 8월 5일 시장 지명을 거쳐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8월 중 최종 임명이 완료될 예정이다.

 

국가보조금사기전력이 있는 허석 전)순천시장은 최종후보에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0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