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5일 자전거문화센터·동천변 일원서 ‘자전거의 날 행사’ 개최
- - 17km 단체 라이딩·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운영
- - 사전 접수 및 문의는 순천시 누리집 또는 교통정책과로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25일 자전거문화센터 및 동천변 일원에서 ‘2026년 순천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늘어나는 환경·교통 문제의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자전거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순천시사이클연맹(회장 김용균)과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이후 사전 접수자와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라이딩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출발해 동천과 순천만을 거쳐 화포에 이르는 17km 코스를 달리며 순천의 자연경관과 자전거 친화도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전거 중고장터와 수리센터가 운영되며, ‘자전거 OX 퀴즈’를 비롯해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벨 꾸미기, 자전거 컬러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 참여 신청과 OX 퀴즈 사전 참가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www.suncheon.go.kr) 또는 교통정책과(061-749-63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생태환경, 시민 주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1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