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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시, 제32회 순천 시민의 날에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대표단 방문

  • - 이즈미시 도미타 시노부 부시장 등 3명,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 찾아
  • - 시민의 날 개막식 참석 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등 둘러봐
이종철 기자 입력 2026.10.16 23:03 조회 12 보도자료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부시장단, 순천 시민의 날 축하 방문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부시장단, 순천 시민의 날 축하 방문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제32회 순천 시민의 날을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이즈미시 대표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도미타 시노부(冨田 忍) 이즈미시 부시장과 도사키 모토오(戸﨑 基夫) 상공관광부장, 국제교류추진원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순천시와 이즈미시는 흑두루미의 주요 월동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2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두루미 보호와 생태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교류, 지역 산업제 참가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방문 첫날인 15일, 이즈미시 부시장 일행은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제32회 순천 시민의 날'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두 도시는 2012년 자매결연 이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단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정원워케이션 등 순천의 주요 생태·관광 인프라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순천의 도시 공간 연출과 생태 관광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양 도시가 추진할 관광 및 공공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부시장단의 방문으로 시민의 날 행사가 더욱 뜻깊게 빛났다"며 "앞으로도 생태 자원을 매개로 한 교류를 넘어 다채로운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