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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 개최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1.27 15:27 조회 1,588

순천시,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 개최

 

- 1월 28일(수)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 2월 3일 시군순회 도민공청회는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회관

- 김영록지사,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 결과 발표

   주청사 없이  분산운영 하기로..

 

순천시는 오는 28일(수)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없이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는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추진 배경 ▲통합 필요성 및 기대효과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이후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순천시의 향후 변화와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전남연구원, 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22개 시ㆍ군 순회 도민공청회는 2월 3일(화)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록지사,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 결과 발표


27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전남과 광주, 지역 정치권이 대한민국 광역통합 1호 특별시를 향한 역사적 대합의를 이뤄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행정통합 명칭과 소재지 합의 관련 성명서를 통해 전라남도와 광주시를 넘어, 하나로 뭉친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에선 행정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주청사 지정 없이 전남 동부청사, 전남 무안청사, 광주청사, 세 곳으로 분산 운영하되, 이 순서대로 명기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논의 과정에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하는 것은 자칫 주사무소를 광주로 두겠다는 신호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며 “그러나 오월정신의 숭고한 역사를 전남이 온전히 품겠다는 대승적 결단으로, 이를 포용적으로 수용했다”고 말했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라는 이름을 320만 시·도민 모두의 자산으로 승화시켜 대한민국 광역통합 1호 특별시의 품격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남도민의 광주로의 집중 우려를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을 먼저 살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전남의 동부청사, 무안청사를 광주청사 앞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울특별시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특별시 출범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자료 : 순천시/전라남도삽화 : ai 생성파일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6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