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마음 튼튼 프로그램’ 운영
- -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서 의료급여 특화사업 운영
- - 희귀·중증·만성질환자 30명 대상 '마음 튼튼 프로그램' 진행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0일 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에서 희귀·중증·만성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마음 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치료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로마테라피 체험활동으로 치료 과정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했다. 이어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아로마 향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치료와 질환 관리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상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잠시나마 마음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순천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김지현(061-749-6263)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09.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