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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 의대 후보지 선정 환영…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실”

  • - 이병운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
  • - 28만 순천시민·여수·광양 연대 및 목포대·서부권 주민에 위로와 경의 표해
  • - “교육부 최종 승인 및 대학병원 설립 완료까지 끝까지 힘 보탤 것”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9.02 16:06 조회 1,426

순천시의회(의장 등 의원 일동)가 1일,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의과대학 설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열렬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립의대 후보지 선정은 동부권 84만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자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유치 과정에 헌신한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그동안 순천시의회는 전남 동부권의 생명권과 의료주권 확보를 위해 촉구 건의안 채택, 중앙부처 방문, 여수·광양시의회와의 공동성명서 발표 등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손훈모 순천시장과 전체 시의원들이 펼친 삼보일배 등 절박했던 노력을 언급하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뜻을 모아준 28만 시민의 간절함이 오늘을 만들었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지역 정치권인 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힘을 모아준 여수·광양시의회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 서부권 지역민을 향해서도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의회는 “서부권의 노력 역시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과정이었다”며 결과 발표 이후 보여준 성숙한 태도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순천시의회는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소중한 성과가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최종 승인부터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 : 순천시의회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