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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순천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모던민요 「송소희 X 두번째달 X 김준수」 개최

  • - 10월 4일(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9.29 13:17 조회 490
10월 4일(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 연다국악소리꾼 송소희,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 국악인 김준수의 특별한 합동가 펼쳐진다.


무대전석 2만원,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는 최고의 국악 퓨전 공연순천시(시장)가 오는 10월 4일(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모던민요 「송소희 X 두번째달 X 김준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송소희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 그리고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협연 무대다.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100분간의 다채로운 국악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회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정, 10인 이상 일반단체 등 대상자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련 증명서를 지참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순천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취소 및 환불은 10월 2일 17시까지만 가능하다. 

14세 미만 관람객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이 가능하므로 연령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여권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통 민요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하고자 이번 기획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 및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예술회관(061-749-8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모던민요 「송소희X두번째달X김준수」
기획공연 일시: 2026년 10월 4일(일) 17:00 (100분 공연)
 장소: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출연진: 송소희, 김준수, 두번째달 밴드 (총 8명)
 주최/주관: 순천시, 순천시문화예술회관 관람료: 전석 20,000원 (50% 할인 대상자 증명서 지참 필)
 관람연령: 8세 이상 (14세 미만 보호자 동반 필수)
 티켓예매: 티켓링크, 순천문화예술회관 (061-749-8620) 


※ 공연내용

❍ 전통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인 음악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다양한 현대 악기와 감각적인 편곡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태평가

‘늴리리야 니나노~~'. 익숙한 구절일 것이다.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가진성과 가성이 오가는 재미있는 후렴구를 그녀만의 맑고 카랑카랑한 목소리 특색을 살려 부르며 무대의 시작을 흥겹게 한다.여기에 두번째달만의 연주가 싱그럽고 통통 튀게 흥을 돋워 산뜻하다.

▼군밤타령 : 
'20세기 전반기에 만들어진 통속민요‘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군밤타령을 태평가에 이어 들으며, 익숙하면서도 비로소 낯섦 속 친근함,그 이상에 물들기 시작한다.

▼몽금포타령

몽금포타령은 황해도 장산곶의 평화로운 정경을 노래하는 서도민요이다.송소희의 멋들어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부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두번째달의 랩스틸(Lap Steel)기타와 올겐으로 나른하게 표현하였다.

▼오돌또기

제주도 민요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로, 경쾌하고 구성지다. 제주도의경승지와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자유로운 선율, 다양한 변화의 리듬, 균형 잡힌 형식 등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 창민요 중 가장 세련된 곡이라 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제주도 방언을 들으며 재미있는 요소들을 곡의 군데군데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가

판소리 <춘향가>에서 가장 유명한 대목이다. 이몽룡과 춘향의 사랑이점점 깊어 가는 과정을 진양조와 중중모리 장단에 얹어 노래 부르는데,이 장단을 두번째달이 오단해와 함께 표현해내며 서로 업고 노는 대목,맛있는 음식을 권하는 대목 등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 더욱더 아기자기하고 흐뭇하게 표현해낸다.

▼이별가

▼판소리 <춘향가>에서 이도령이 춘향과 백년가약을 맹세한 뒤, 자신의아버지가 한양으로 내직하게 되어 따라 올라가게 되고, 그와 함께 할 수없는 춘향이 이별하는 대목에서 부르는 노래로, 이몽룡을 떠나보내는 춘향의 슬픔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어, <춘향가>의 눈대목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다.

▼어사출두

변학도의 생일잔치에 이몽룡의 암행어사 출두 장면을 묘사한 대목으로,잔칫상이 난장판이 되는 상황을 빠른 사설을 통해 극적으로 표현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춘향을 구원하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흥겨움을, 시원한 남도소리로 통쾌하게 즐겨본다.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으며, 논매는 소리인 <칭칭이 소리>에서 기원했다. 한 사람이 메기고 여러 사람이 받아주는 노래로, 관람객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며 녹아들 수 있도록 흥을 유도한다.

▼진도아리랑

전라남도 진도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된 유희요로, 후렴구가 다양하게전승되었지만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이다.송소희,두번째달, 오단해가 함께 꾸미며, 여럿이서 부를 때 빠르고 흥겨운 노래가 되는 모습, 비로소 관객의 완전한 참여가 완성되는 면모를 발견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