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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행안부 특교세 확보 논란, “순천시가 신청목록 안알려줬다.”는 김문수 발언 허위 논란

이종철 기자 입력 2025.08.19 17:48 조회 2,363

순천(갑) 행안부 특교세 확보 논란,

“순천시가 신청목록 안알려줬다.”는 김문수 발언 허위 논란

 

- 순천시, 현안/재난 분야 11건 77억 6월말 행안부에 제출, 8억만 확보

- 김문수의원, “안알려주고 알려주지고 않았다.” 딴소리

- 순천시 예산과장,“7월 3일 내용 보내드리고 설명까지 해드렸다.”

- 정치권, “김문수의원의 무능탓 순천시로 돌리는 무책임한 정치인”비난

 

김문수의원이 행안부 특교세 신청관련 순천시로부터 관련 신청목록을 못받았다는 주장에 순천시 예산과장이 7월초 직접 의원실에 설명한 자료를 언급하며 반박해 진실공방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 전망이다.

 

김문수의원은 전남에서 제일 낮게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확보와 관련 “이번에도 순천시가 저에게 찾아오기는 커녕 내용을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라면서“저희가 먼저 특교세 신청내역을 순천시에 달라고해서 목록을 확인했다.”라며 순천시에 탓을 돌렸다.



▲김문수 의원이 남긴 ' 행안부 특교세 8억원의 진실' 이란 글 

 

그러자 19일 순천시 신경란 예산과장이 직접 김문수의원의 페북에 직접 댓글을 달며 정면 반박했다.

 

예산과장은 “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관련하여 김문수 국회의원님께서 오해하고 있는부분이 있어 정정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는 상반기 특교세를 11건 77억을 발굴하여 6월말 행안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갑구(김문수의원) 55억(6건), 을구(권향엽의원) 22억(5건) 을 발굴하였습니다. 최종 확보액은 16억으로 갑구 을구 각 8억씩입니다.”라며 예산 확보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김문수의원실과 행안부 예산확보 관련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신과장은 “7월 3일 의원님실 수석보좌관에게 특교세 우선순위 목록 드리고 통화로 협조 부탁드렸습니다. 우선순위 1순위 사업은 갑 지역구 사업이었고 우리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액도 가장 큰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우선순위 1순위임에도 이번 특교세 선정 대상에서 탈락하였습니다.”라며 의원실과 직접 소통했음을 밝혔다.

 

그리고, “저는 의원실로부터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직접 행안부를 방문하여 특교세 담당사무관, 과장에게 직접 지원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국회의원실에도 지원 요청하는 등 다방면으로 특교세 확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라며 우회적으로 의원실의 비협조부분에 대해서 애둘러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의원님실과 소통하고 협력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앞날을위해 의원님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지역 정치권은, “김문수의원의 무능함을 순천시로 돌리는 무책임한 정치인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