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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4년 전 그날, 오하근 만난후 ‘딜’ 결렬 허석 지지선언 의혹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6.02 18:04 조회 1,678

▲22년 5월 2일 경선에서 탈락한 손훈모 후보가 허석 후보를 지지했지만, 결국 오하근 후보가 최종 경선에 올랐다. 


손훈모 4년 전 그날, 

오하근 만난후 ‘딜’ 결렬 허석 지지선언 의혹

 

- 손훈모 몸값두고 배팅했나?

- 손훈모, 오하근 후보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

- 26년 허석.서동욱.손훈모 3자연대 이면합의 있었나?

 

지난 2022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과정에서 이뤄진 손훈모 후보의 허석 후보 지지선언을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에서 다시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그 과정이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손훈모 측의 정치적 요구사항이 있었는지를 놓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일부 인사들은 당시 손 후보가 오하근 후보 측과도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돌았고, 결과적으로 허석 후보 지지선언으로 이어진 정치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후 오하근 후보와의 만남이후 손훈모 후보는 허석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당시 손훈모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뒤 결선에 진출한 허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손 후보는 허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밝히며 결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경선에서 탈락한 손훈모 예비후보는 22년 5월 2일 오후 허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허석 후보를 지지한 것이 최선의 후보를 선택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고, 이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26년 4월 최근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과정에서 허석·서동욱 후보가 손훈모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른바 ‘3자 연대’가 형성되자, 과거 정치적 관계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정책 연대라는 평가와 함께 전략적 정치연합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22년 허석 지지선언이 단순한 정치적 판단이었는지, 향후 정치 일정을 염두에 둔 전략적 연대였는지는 여전히 해석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