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전남도의원, 순천대 앞에서 순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서동욱 전남도의원,
순천대 앞에서 순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 뇌물양복값 및 공직선거법 위반 직접 해명 없어
- 무소속 노관규 시장 겨냥 예산 확보 한계 지적
- 손훈모,오하근,한숙경,허석 민주당 후보 단합협력 강조
25일 순천대앞에서 서동욱 도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 무소속인 노관규 시장을 겨냥하며 집권 여당과의 정책 단절, 시민과 행정 간 소통 공백, 공공개발 이익 환수 미흡 등을 지적하며 “지금의 순천은 새로운 방향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순천의 ‘단절’ 지적… “시민 목소리 행정의 출발점 돼야”
서 의원은 “전남의 대표 도시인 순천이 최근 행정·정치적으로 고립돼 있다” 라면서 “행정은 시민을 위한 절차와 소통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소통 부재는 곧 불신으로 이어지고, 지역을 분열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주권·경제·문화·복지·청년”… 5대 핵심 비전 제시했다.
① 시민주권도시
상시 시민 의견 수렴 시스템 ‘청책 간담회’ 도입, 24시간 원스톱 시민소통센터 설치, 시민소통위원회·시민소통담당관 배치
② 경제도시
2차전지·반도체 RE100 산업단지 유치, 환경공단 이전 추진, 공공개발 이익 환수의 제도화, 원도심 재개발 및 도시 순환 트램 도입, 순천대~청암대로 연결 외곽 순환도로 신설
③ 문화·관광도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가족형 리조트 및 파크골프장 조성, 예술창작공간 확충 및 문화예술인 지원, 와온~화포 ‘한국의 쏘렌토 길’ 조성, 반값 여행 지원 정책
원도심 ‘7080 낭만의 거리’ 조성 및 문화특구 추진
④ 복지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체육바우처 제공, 성인병 치료센터 설립
⑤ 청년도시
청년프리존 조성, 청년·신혼부부 대상 ‘순천형 만원주택’ 공급(매년 100호),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대
마지막으로 경쟁 후보인 손훈모,오하근,한숙경,허석 후보등에게 “우리는 경쟁자이기 이전에 순천 시민을 받드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단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도의장선거시 양복값 뇌물의혹 및 공직선거법 송치등에 대해서는 해명등은 없었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