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지원하는 김문수의원, 정청래 공개 저격 논란!

박찬대 지원하는 김문수의원,
정청래 공개 저격 논란!
- 민주당을 공산당 만들려 하나! 도 넘은 정청래 소환 논란
- 김문수, 지방의회 세부 의결 사안까지 간섭 반민주주의 행태 논란!
- 이미 부적격자 공표, 본인 뜻 거스르면 거수기 몰고 가! 분탕질
- 민주주의 기본원칙 다수결 다양성 존중 무시
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의원의 반민주주의적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공천 관련 입장이 명확하게 갈리면서 박찬대 의원은 “또 정 후보님의 '노컷 대표' 공약이 컷오프를 폐지하는 게 아니며, 전략공천도 규정대로 하고 부적격자는 엄정하게 걸러낸다는 뜻이라는 점 확인했습니다.”라는 글을 김문수 후보가 공유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김문수 의원은 이러한 박찬대 당대표 후보의 글을 공유하면서 본인의 의사와 달리하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28일 오전 본인의 SNS계정에“파란옷입고 민주당후보로 당선되었지만 무소속 국힘 진보당과 힘을 합쳐 비판과 견제에 역행하며 거수기 역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님은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라며 사실상 정청래 후보를 공개 소환 저격 했다.
지난 본회의 의결 과정 중 스포츠파크 관련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김문수 의원과의 뜻과는 다르게 의결하자 이때부터 김문수 의원은 이들을 향해 민주당과는 다른 시의 거수기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의 뜻을 보이자 상당수 의원이 김문수 의원의 정치적 구도가 아닌 순천의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그 결과 일부 (갑)지역구 의원들의 전체 의사정족수가 전체 과반에 못미쳐 본회의를 장악하지 못하고, 최근 예결위 구성에도 비)김문수 세력들로 채워지자 김문수의원의 이들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높아져 가고 있다.
최근에서는 이들을 반민주당 인사로 규정하여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28일 오전에는 정청래의원까지 공개소환하여 이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같은 비난에 지역 중진 정치권 인사들은 “오히려 반민주당 반민주주의 인사는 김문수 의원이다.”라면서“민주당이긴 하지만 개인들의 개별적 의결권을 침해 하는 것은 지역위원장이라고 할지라도 도를 넘어선 지방의회 민주주의 침해 사안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민주주의 기본인 다수결과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대원칙을 무시한 김문수 의원이야말로 민주당과의 거리가 먼 반민주주의 반민주당 인사 아니냐?”라면서“오히려 당차원에서 감사 및 징계 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라며 비난의 강도를 높이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6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