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정 문화도시 순천시, 문화도시 유공 표창 받는다.

▲원도심 일대 공실에 애니·웹툰·출판 등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한 모습.
문체부 지정 문화도시 순천시,
문화도시 유공 표창 받는다.
- 13개 문화도시중 순천 세종 충주 유공표창
- 문화도시박람회 개막식에서 표창 받는다.
문체부가 지정한 전국 문화도시 13개 도시중 하나인 순천시가 세종 충주와 함께 5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에서 문체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도시 유공 표창을 받는다.
문체부 지정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37개의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주관으로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Blooming Diversity, Connecting Our City)’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에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도시들이 모여 다양성과 풍성함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6개 권역, 13개 도시를 최종 지정했다.
이중 전라권에서 전주 진주 순천이 지정되었다.
순천시는 ‘문화산업 지원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 도시’로 ‘정원’으로 도시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경험이 있는 순천시는,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를 활용해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을 지역에 직접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행안부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로 애니·웹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순항중임을 밝혔다.
우선 국가정원과 원도심을 두 축으로 연초부터 시설 조성을 시작했으며, 하반기부터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웹툰 앵커기업 ㈜케나즈와 오노코리아가 입주한 글로벌웹툰센터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글로벌웹툰허브센터'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했다.
지난 3월 입주를 마친 2층 사무공간을 포함해 건물 전체가 준공되면서 추가 이전 인력과 신규 채용 인력을 포함해 단계적으로 50여 명이 근무를 시작한다.
원도심 일대 공실에 조성 중인 '창·제작기지(원츠랜드)'에는 투자협약 등을 통해 이전을 확정 지은 애니메이션·웹툰·출판 등 중소 콘텐츠 기업 26개사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이들 기업은 11월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이전 협의 중인 기업들의 입주를 조기에 확정 짓고, 추가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연말까지 35개사 이상 유치할 계획이다.
글/사진 : 순천시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1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