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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색깔론 덮어씌운 김문수, 이복남∙최미희∙우성원 시의원에게 고발 당할듯

이종철 기자 입력 2026.03.31 18:27 조회 1,803

▲사진 1. 31일 순천시의회에서 김문수 고발 관련 기자회견중인 이복남∙최미희∙우성원 시의원 

▲ 김문수의원이 카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살포한 비방글


때 아닌 색깔론 덮어씌운 김문수,

이복남∙최미희∙우성원 시의원에게 고발 당할듯

 

- ‘김문수’ 향해 모든수단 동원 법적 고발 예고

- 낙선 및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 광범위 검토

- 정당한 의정활동, 민주주의 훼손한자는 오히려 김문수

- 김문수 카톡등 광범위하게 허위사실 살포

 

순천(갑) 김문수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 사업을 비판하며 ‘거수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이복남∙최미희∙우성원 등 일부 순천시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순천시의회 이복남·최미희·우성원 의원은 31일 공동 성명을 통해 “김문수 의원의 발언은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왜곡이자, 시민을 대표해 소신 있게 의사결정을 내린 시의원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특히 “종합스포츠파크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시민 건강 증진, 전문체육 육성, 관광 및 체육산업 활성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팔마국민체육센터는 40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새로운 체육 인프라 구축 요구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두 차례 용역과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추진된 사안으로, 공유재산법 및 지방재정법을 준수하고 국비 확보 등 절차적 정당성을 충분히 갖췄다”고 설명했다

.

의원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본회의에서 의원 23명 전원이 참여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결된 사안을 두고 ‘거수기’, ‘꼭두각시’라고 조롱하는 것은 의회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는 곧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문수 의원은 근거 없는 비방과 ‘거수기’ 폄훼를 즉각 중단하고, 시의원들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향후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순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07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