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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북아 2,000년 차문화 한자리에… 제8회 차역사문화축전 순천서 개최

  • - 10월 16~18일 국립순천대·순천만국가정원서 열려
  • - 국제학술대회·효사랑강연대회·이차자차한 음악회·차문화 답사 등 진행
이종철 기자 입력 2026.10.01 23:30 조회 12
동북아시아 차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조명하고 한·중·일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8회 동북아 2,000년의 차역사문화축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동북아시아 차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조명하고 한·중·일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8회 동북아 2,000년의 차역사문화축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동북아시아 차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조명하고 한·중·일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8회 동북아 2,000년의 차역사문화축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1,000년을 이어 온 조계산 차-율력의 역사’를 주제로 마련되며, 국립순천대학교 죽도홀과 순천만국가정원 명원정 특설무대 등에서 다양한 학술·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가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자치시와 순천시 등이 후원하며, 국립순천대학교와 중국 절강대학교, 중국 절강수인대학교,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 한국차중앙협의회 등이 협력한다.

축전 첫날인 10월 16일 오후 1시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죽도홀에서 제6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동북아 차문화의 역사와 전통, 조계산 차문화의 의미 등을 조명하고 차문화 연구 및 교류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오전 10시 제8회 효사랑강연대회가 열리며, 오후 3시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명원정에서 제8회 이차자차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전통 차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를 통해 차가 지닌 정신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18일에는 한·중·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차문화제와 역사문화 답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차문화 유산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을 살펴보며 동북아 차문화의 공통점과 지역별 특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축전은 차를 단순한 음료를 넘어 역사와 철학, 예술, 예절이 결합된 전통문화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조계산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학술기관 및 차문화 단체 간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의 차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와 지역 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개요

행사명: 제8회 동북아 2,000년의 차역사문화축전

주제: 1,000년을 이어 온 조계산 차-율력의 역사

기간: 2026년 10월 16일(금)~18일(일)

장소: 국립순천대학교 죽도홀, 순천만국가정원 명원정 특설무대 등

주요 행사: 제6회 국제학술대회, 제8회 효사랑강연대회, 제8회 이차자차한 음악회, 한·중·일 차문화제 및 역사문화 답사

주최: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후원: 전남광주통합특별자치시, 순천시

협업: 국립순천대학교, 중국 절강대학교, 중국 절강수인대학교,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 한국차중앙협의회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02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