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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국립순천대,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개최

  • - 이차전지 세미나 시리즈 'SUN Energy' 일환
  • - 지자체·대학·기업·연구기관 산학연 협력 논의
이종철 기자 입력 2026.10.28 12:09 조회 17 보도자료
국립순천대,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개최
국립순천대,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개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10월 27일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순천대 이차전지 세미나 시리즈 'SUN Energ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이차전지 분야 연구 성과, 첨단 분석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지자체·대학·기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행사는 박융수 국립순천대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어 심홍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차전지정책팀장과 윤우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부사장이 축사를, 허창기 산학협력단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국립순천대 이차전지 분야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부 서명식과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후 강병현 전남테크노파크 팀장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을 주제로 지역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했다. 최근호 국립순천대 교수와 심재현 동신대 교수는 각 대학의 이차전지 분야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송동훈·송지윤 국립순천대 교수는 태양전지 및 촉매 분야 연구 동향과 성과를 소개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표성수 수석, 박중식 수석, 전소희 책임은 주사전자현미경(SEM), 투과전자현미경(TEM), 유도결합 플라즈마 발광분광분석(ICP-OES) 기술의 이차전지 분야 응용을 발표했다. 소재의 구조·특성 분석과 평가에 활용되는 첨단 분석기술도 함께 공유됐다. 정기영 국립순천대 교수가 이차전지연구소(IBR)를 소개한 데 이어 유동국 기업협업센터장의 맺음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국립순천대 앵커사업 이차전지 사업부장인 정기영 교수(에너지응용공학과)는 "이번 연구장비 지원 협력은 이차전지연구소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교육·연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융수 국립순천대 부총장(앵커사업단장)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이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업의 기술 혁신과 대학의 연구 역량,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개최
국립순천대, 광양만권 전지기술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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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9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