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A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순천 A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 조계원 국회의원 항의 성명 발표 후 작성한 듯
- 고소장 접수 B 단체장, “한 개인의 인격 말살 망언 두고 볼 수 없다.” 선처하지 않을 것
전남지역 단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B 회장이 순천의 4일 순천 A 기자를 순천경찰서에 고소했다.
수십 년간 순천 및 전남지역에서 여성 및 약자층을 위해 일해온 것으로 알려진 B 회장은 지난 27일 조계원 국회의원실에 성명서 낭독 후 의원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순천시민 연대 일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단체총연합회, 청년연합회, 일류플래너, 자율방범연합회) 는 여수(을) 조계원 의원 사무실 앞에서 “우리는 순천시민을 대표하여, 여수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계원 의원의 행태에 엄중히 항의한다. ”라면서“ 조계원 의원은 아무런 근거와 물증도 없이 순천시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하고, 위증 고발과 재소환, 동행명령권까지 거론하며 순천시정을 흔들었다.”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후 28일 A기자는 본인의 페북에 B회장을 지칭해 X순이,여성단체장 전남의 X건희탄생등 비난의 글을 올렸다.
고소장을 접수한 B 회장은 “정당한 비판과 지적이 아닌, 단순히 한 개인의 인격을 말살한 망언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면서“선처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강하게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고소건은 수사과에 접수된 상태다.
글/사진 : 이종철

순천독립신문 · www.sunchon123.com · 2026.10.25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