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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교량교 재가설공사, 특정언론 사업비 과다지적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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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5-07-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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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교량교 재가설공사,
특정언론 사업비 과다지적 반박

  

- 허석시장시절, 관련 설계 용역 마무리

- 순천시, 예산 및 행정 절차 적정 추진 밝혀

- 외부감사수행 및 공사전과정 외부감리단상주 감독

 

최근 일부 특정 언론에서 도사동 교량교 재가설 사업이 과도하다는 지적에 순천시가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순천시는 교량교 재가설공사는 1967년 개통된 기존 교량이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2021년 임시 가설 교량 설치를 시작으로 국도비 등 80억 원을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금년 6월 개통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규 개통된 교량교는 순천만습지 진입도로 개선 계획에 따라 현장 여건과 미래 수요, 안전성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하고 교통량 증가와 보행자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 교량 폭 2차로, 8.5m4차로, 보도 포함 총 25m장하였.”라며 필수 교량이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교량 사업비는 단순히 타 지역 교량과 길이 폭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 사안으로 단순 면적당 공사비로 비교 하더라도 오히려 충북 진천의 백곡교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며 타 지역과 유사하거나 합리적 범위내에 있으며, 전체 사업비 중 80억 원을 국비 등 외부 재원으로 충당하여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설계 및 발주 과정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사전 검증과 심의를 철저히 이행하였으며, 각종 외부 감사기관의 감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공 전 과정을 외부 감리단이 상주하여 예산 집행과 품질 관리를 엄격히 감독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량교 재가설은 시민 안전 확보, 교통체계 개선, 지역 발전을 위한 불가피하고도 합리적 투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앞으로도 모든 행정 절차와 예산 집행을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량의 설계 관련 용역은 허석 시장 재임시절 마무리된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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