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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된 스포츠파크 본회의에서 엎어질까? 노관규시장 의원들 향해 작심 발언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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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5-06-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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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된 스포츠파크 본회의에서 엎어질까?
노관규시장 의원들 향해 작심 발언 하기도

 

- 발의 의원, “특정인 위한 다수폭거 잘못된 판단 바로 잡아야!”

- 노관규시장, “지역주민들에게 도움 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 정치권, 부결 배후 김문수 의원 의심, 선거 앞둔 충성도 테스트 의혹도

- 도사동민, “부결시킨 지역구 의원 끝까지 정치적 책임 물을 것

 

 

지난 12일 행자위에서 부결시켰던 2025년 수시분공유재산취득계획안(순천남해안남중권종합스포츠파크부지매입)을 본회의 부의 통해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일부 민주당 시의원들의 주도로 지난 21년 허석 시장 때부터 추진해왔던 순천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공유재산 취득 계획안을 부결시켰다.

 

부결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의원을 핵심 배후로 보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추진 인프라 예산확보에 대한 책임에 대한 정치적 부담감 및 부결을 통해 시의원들의 충성도 테스트까지 한다는 게 정치권의 의혹의 눈초리다.

 

결국 이에 반발한 일부 시의원들은 결국 본회의 부의라는 수를 택했다.

 

발의에 참여한 한 시의원은 그동안 논의해왔던 주요 사업에 대해 특정인의 입김에 의해 법리적용의 오판 및 선거를 앞둔 충성경쟁에서 시민들의 피해가 볼 수 없다.”라면서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뜻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노관규 시장은 이례적으로 스포츠파크가 들어서 도사동 지역 인사들이 모인 교량교 개통식에서 의회부결 관련 강한 어조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노시장은도사지역의 불리한한 시설들이 들어설 때 이지역에 무엇을 해주었는지 고민을 해야한다.”라면서순천시장으로서 순천시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민해야 한다. 세분의 지역구 의원님들의 하는 결정이 도사동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다.

 

게다가, 스포츠파크를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지역주민들은 의회에 부결 소식에 의회에 항의 방문 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부결과 관련하여 도사동의 한 인사는 최종 부결에 참여한 지역구 의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집단행동을 통해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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