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복잡한 신체사고 보험액 산출 신체사정사 도움을 받아보세요! 신체손해 사정사 정성문 - 정성문 사정사, 독립손해사정법인 한빛P&B 호남지사 개소- 자동차 및 그밖의 보험사고로 인한 사람의 신체와 관련된 손해액 사정- 보험전공에 21년보상전문 경험 차량 및 재물등 사건사고로 인한 재물파손등에 관한 손해액 산출은 어느정도 보편화되어 있고 전문가등은 주변에 많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신체관련 손해액은 전문성 부족 및 보험약관의 이해도 및 보험사와의 분쟁등의 이유로 피보험자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기는 쉽지 않다,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복잡해서 어렵다는 핑계로 보험금과 관련한 문제를 소극적으로 처리하기 보다는 독립손해사정사의 조력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상담 비용이나 착수금을 받는 손해사정업체는 아직까지 많지 않다. 특히, 상해사망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건(자살, 변사, 상해사고 후 질병사망 등), 전문적인 손해액 산정이 필요한 건(자동차, 근재, 영업배상, 일상생활배상책임 등), 약관해석 또는 과실이나 장해율 판단이 어려운 건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고지위반 사항이 없는데 가입 전 질병을 사유로 보상 받지 못한 건(전이암 등), 고지위반 사항이 아니거나 중대한 과실에 기인한 것이 아닌데 고지위반으로 면책 된 건, 검사 및 진단이 불가하여 청구하지 못한 진단금(급성심근경색증, 치매 진단비 등), 진단 부적합으로 면책된 진단금, 통지받은 적이 없는데 실효되어 보상 청구를 하지 못한 건, 통지위반으로 일부보상도 못 받고 면책된 건 등이 신체손해사정사가 다루는 주요 사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다단한 기술집약적 금융상품인 보험은 필연적으로 분쟁이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요즘은 보험금과 관련하여 ‘독립손해사정사(소비자측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는 손해사정사)’를 통한 문제 해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독립손해사정사는 피보험자나 피해자의 편에 서서 약관, 판례, 관계 법규, 장해분류표 등에 따라 손해사정서를 작성 후 보험사에 제출한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서 합리적인 보상을 기대할 수 있고, 보험사 입장에서도 보다 균형적 검토에 따른 보험금 지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순천에서 개업한 (주)손해사정법인 한빛피앤비 호남지사의 본사는 부산이며 신체손해사정은 물론 수십억에서 수백억에 이르는 대형 화재 및 풍수재 등 재물손해사정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정성문대표(신체손해사정사)는 순천고(44)를 졸업 대학에서는 보험학과를 전공하고 최근까지 여의도 금융센터에서 손해보험사 고액사고 보상 팀장 등 재직했으며 21년간의 보상전문가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