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후보, 공보팀장 사직처리 시민들께 송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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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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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54회
작성일 20-04-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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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후보, 공보팀장 사직처리 시민들께 송구 사과
- 해룡면민과 순천시민들에게 송구럽게 생각 사과
- 공식입장아니며 공보팀장의 일탈적인 행동
- 공보팀장 물의 빚은데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나
4일 기사이후 소병철 캠프는 즉각 긴급발표문을 통해 최경필 공보팀장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해룡면의 분구가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는 글 대해 공식입장이 아니라는점과 사직처리는 물론 개인의 일탈행위로 인해 해룡면민과 순천시민들의 맘에 상처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긴급발표 전문이다.
<긴급 발표>
-오늘 소병철 후보 든든캠프 최경필 공보팀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해룡면의 분구가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는 글은 소병철 후보 든든캠프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 최경필 공보팀장은 오로지 개인의 생각을 캠프와는 아무런 협의나 상의없이 임의대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최경필 공보팀장은 이같은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공보팀장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소병철 후보는 아침부터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같은 사실을 오후 5시30분이 지나서야 인지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소 후보는 이 사실을 접한 뒤 “한 개인의 일탈적인 행동으로 해룡면민과 순천시민들의 맘에 상처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소병철 든든캠프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 해, 순천시민의 행복과 위대한 순천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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