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문재인 오광묵 케이스, 신 선거운동 전략으로 공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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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재인 오광묵 케이스, 신 선거운동 전략으로 공인받아
-선관위, 선거법 위반 아니야!
-문재인 효과, 득실은 후보의 몫
3일 오광묵 순천시의원이 지난 대선 때 입고 운동했던 1번 문재인 선거 운동복이 선관위 유권해석결과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새로운 선거 전략으로 공인받게 되었다.
소병철 후보 캠프 측에 의하면 수량 부족으로 인해 옷이 일부 운동원들에게 전달되지 못해 오광묵의원은 어쩔 수 없이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선거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은 선관위의 적법 유권해석으로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수많은 선거 전략 중 일부여서 최종 ‘1번 문재인’의 선거 문구의 득실 여부는 유권자들의 판단에 맡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