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갑) 김문수 후보, 꼴찌도 일등할수 있는 세상 대한민국정치 뒤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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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문수 후보,
꼴찌도 일등할수 있는 세상 대한민국정치 뒤집겠다!
- 손훈모 후보에게 전화 했는데 안받아!, 원팀 기대
- 신성식 향해, “당 이용해 먹다가 경선탈락한 사람” 비난
-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 순천 정치적 적대관계 청산하자!
24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후보가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문수 후보는 시민들과 당원들께 첫 인사로 “꼴찌도 일 등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대한민국정치 확 뒤집겠습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손훈모 후보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아직 받지 않았다.”라면서“더 찾아뵙고 연락드리고 호소하고 민주당 하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신성식 후보를 향해 “반면에 당을 이용해 먹으려고 설레발 치다가 경선에 탈락해서 무소속 출마한 사람 용서치 않겠다.”라면서“공천 안주길 잘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오늘부로 “순천 정치적 적대관계 청산하자 그리고 김문수와 함께 새로운 관계 정립해 나가자 확 바꾸자”라고 화합할 것을 강조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