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성당원 A씨, 삭발 후 선물받은 모자쓰고 자랑 진정성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순천 여성당원 A씨,
삭발 후 선물받은 모자쓰고 자랑 진정성 논란!
- 선물 받은 모자 좋다며 모자쓰고 자랑질!
- 모자쓸꺼면 삭발은 왜?
- 개념상실 순천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자격 없어
지난 2일 국민은행 4거리에서 정영균 삭발에 동참한 순천지역위 여성당원의 행동과 발언이 탄핵정국속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문제의 당원은 21일 삭발후 두시간도 지나지 않아 선물받은 모자를 쓴모습을 페북에 올리면서 “모자라 이렇게 좋을 줄이야”라며 삭발했던 당시의 분노는 사라지고 선물 받은 모자 자랑에만 여념이 없었다.
지역 중진의 한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 해야될 발언과 행동에 개념이 없는 것이다. 소속 같은 당원은 배고픔에 단식투쟁을 이어가는데 선물 받은 모자 자랑을 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라면서“애초부터 개념이 상실했다. 당차원의 직책도 내려놔야 할 것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문제의 여성 당원은 순천(갑)지역 소속으로 26년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등의 직책을 기재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