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도의원, 피로 이뤄진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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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도의원,
피로 이뤄진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삭발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한다.
21일 오후 5시 순천 국민은행 민주당 천막당사 앞에서는 정영균 도의원의 삭발이 있었다.
정영균 의원은 미국 3대 대통령이며 독립선언문과 종교의 자유를 확립한 버지니아 헌법의 기초자이며 버지니아대학교의 아버지인 토머스 제퍼슨의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한다.”란 말을 인용하며 “민주주의가 되기까지 수많은 피로 이뤄졌다. ”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민주주의가 무너질 위기다. 헌법재판소를 더 이상 탄핵 선고 미뤄서는 안 된다.”라며“윤석열 탄핵 촉구를 촉구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