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서갑원 당에 '재심'신청 한가닥 희망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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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서갑원 당에 '재심'신청 한가닥 희망 걸어
-경선 이의제기 9일 재심 접수
-여수(갑) 주철현 재심 인용 최고위 상정
더불어민주당의 순천광양구례곡성(갑)지역구에 대한 8일 전략공천 발표가 나자 9일 노관규∙서갑원 예비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위원장:김태년)에 재심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헌 제102조(재심) 제1항에 의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는 심사결과 및 경선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경선결과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 재심신청을 할 수 있다.
여수(갑)지역의 주철현 예비후보는 공천배제 되었으나 이의신청을 인용하여 9일 최고위원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순천 출신인 김태년 의원이 재심위원장을 맡고 있어 한 가닥 희망을 걸어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략공천 결정 자체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친 사항이라 번복되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하다.